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마을교육공동체
- 토론하기
- 마을교육자치회
- 중학생 작품
- 서평
- 교육자치
- 키르키스스탄
- 지방교육자치
- 혁신학교
- 활동지
- 마을교사 수업
- 아닐라오
-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 주체적 감상
- 혁신교육지구
- 한나 아렌트
- 그림책 만들기
- 시흥마을교육자치회
- 시흥혁신교육지구
-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
- 마을교육과정
- 교육 수필
- 인사말
-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 중학교 2학년 국어 단편영화 제작
- 고등학교 자율교육과정
- 교육수필
- 1인 제작 영화
- 교육지원센터
- 고등학교 1학년 국어
Archives
- Today
- Total
나무
토니 타키타니 본문
감독 : 이치카와 준
나라 : 일본
개봉 : 2005
출연 : 잇세이 오가타(아버지 쇼와부로 타키타니, 토니 타키타니), 미야자와 리에(에이코, 히사코), 니시지마 히데토시(내레이터)
원작 : 무라카미 하루키
내레이터도 영화의 중요한 배역이다. 내레이터의 설명 끝에 인물들의 답변이 몹시 인상적이다. 시작 부분 꽃을 그리라는 의도를 무시하고 잎을 정교하게 그린 토니, 세상과 교류할 마음 없는 혹은 자폐의 성향? 에이코를 만나 에이코와 살지만 옷과 교류하는 아내, 교류를 막자 세상을 등지는 아내. 재즈를 통해 세상과 교류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죽음. 오직 히사코만이 세상과 다양하게 교류하는 인간인 것 같은데 마지막 히사코에게 전화하는 결말은 자폐를 벗어나 세상과 교류하는 문을 두드리겠다는 의미?
색감과 음악과 편집과 분위기, 속도감 모두 편안하게 다가온 영화. 다시 한 번 봐도 좋을 듯.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바타, 2009, 제임스 카메론 (0) | 2023.01.09 |
---|---|
9명의 번역가, 레지 루앙사르 감독, 2022 (0) | 2022.12.25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레이다 히로카즈, 2013 (0) | 2022.08.11 |
모리타니안, 케빈 맥도날드, 2021 (0) | 2022.08.11 |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리테쉬 바트라, 2017 (0) | 2022.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