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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번역가, 레지 루앙사르 감독, 2022 본문

영화

9명의 번역가, 레지 루앙사르 감독, 2022

나무와 들풀 2022. 12. 25. 18:15

개봉 : 2022

장르 : 미스터리/스리러

국가 : 프랑스, 벨기에

감독 : 레지 루앙사르

 

오프닝 : 불타는 책장과 나레이션. 이게 중요한 장면과 중간에 연결됨.

줄거리 : 베스트셀러 ‘디덜러스‘ 마지막 장 출판을 위해 9개국의 번역가들이 고용되고, 결말 유출을는  막기 위해 아무도 나갈 수 없는 지하 밀실에서 작업을 하지만 첫 10쪽이 인터넷에 공개된다. 범인은 가장 어린 알렉스 굿맨이자, 디덜러스 원작자인데 이 부분이 개연성에서 조금 문제가 되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임. 제임스 조이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서양인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친 고전인지 느낌이 온다는.... 다시 읽어봐야겠다. 
하지만 곧 첫 10페이지가 인터넷에 공개된다.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