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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시흥 지회 첫 나들이 - 남한산성 - | 분회 2007년 04월 15일 19:48 수정|삭제|트랙백 역시나 내 예감은 적중. 놀토 아침 조용희(고정민 마눌), 추여사(박준모 마눌), 이명은(배효길 마눌)을 데리고 함현초로 9시 50분까지 갔더니 텅 빈 운동장만 눈에 들어왔다. 세 명의 아줌마들 "오늘 나들이 가는..
새 학교로 옮기면서 1달 동안 내게도 분회장이 있었다. 신문 갖다주고, 공문 처리도 분회장이 했다. 무지 편하고 좋았다. 그러면서 내가 이런 분에 넘치는 생활을 해도 되나 싶었다. 그리고 몇 번 교장님과의 사적인 대화를 했었다. 그 전엔 늘 분회장이었기에 교장님과 대화를 하는 게 하..
이것도 만드느라 시간 썼다. 신문도 돌리고, 유인물도 돌리고, 서명도 돌리고. @.@ 저는 000입니다. 내일 조퇴 투쟁 갑니다. 도종환 샘의 시 ‘어릴 적 내 꿈은’에 이런 구절이 있죠. ‘...... 밤 늦게까지 아이들을 묶어 놓고 험한 얼굴로 소리치며 재미없는 시험 문제만 풀어주는 선생이 ..
오늘은 신문 배달을 하면서 조합원 가입 원서랑 가입권유문을 조합원들에게 돌렸다. 그 동안 분회 총회를 하며 모은 의견들을 실행한 것이다. 예전 같으면 내가 조합원 될 것 같은 이들에게 했을 일이나 요번에는 다 나눠줬다. 시간을 주고 좀 기다려 보고 안 되면 내가 해야겠다. 요 두 ..
오늘은 7교시가 있는 날이고, 환경 미화 심사가 가까워 모두 정신이 반은 나가있었다. 그런 와중에 분회 총회를 한다고 모이라고 했으니 순조롭게 진행될 리가 없었다. 4시 30분에 퇴근이지만 할 일 없는 부장인 나도 4시 30분 퇴근은 엄두도 못 내는데 담임인 샘들이야 언감생심! 그렇지만 ..
분회 총회 때 작성한 건의서 두 부를 복사해서 각각 드리고 학부모 상주실에서 6교시에 대화를 시작했다. 건의서는 아주 수준이 낮은 사안었다. 1. 지도안 작성 2. 교사의 자율성 침해 (옷차림 건, 공식 석상에서 인격 폄하 발언, 반별 규칙 제정, 복창, 도덕 시험 반영) 3. 직원 조회 시간 엄..
내가 우리 학교에 발령을 받고 난 후 생긴 변화라면 인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선출한다는 거다. 그 전까진 그런 게 있었는지도 샘들이 몰랐다고 한다. 그런 인사위와 운영위니 내가 들어가기 위해선 늘 작전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전교조를 믿는 우리 학교 샘들에 의해 상상하지도 ..
안 가려고 했다. 언제나 조합의 일은 공문이 오면 그대로, 문자나 메일이 와도 다 했기 때문에 내 개인 사정이 있으면 좀 빠져도 된다고 생각했다. 그게 일 하는 사람들한텐 얼마나 힘 빠지는 생각인 줄 알면서도 안산으로 와서는 지회에 발을 빼고 하라는 일만 고분고분 했다. 교육청 대..
1. 학교에 갔더니 어제 업무 분장과 담임 배정한 것에 대한 샘들의 전반적인 평가를 알 수 있었다. 모두 좋아하는 분위기였다. 내가 희망원 고심해서 쓰라고 이야기 할 때는 설마 그럴까 했는데 막상 써 낸대로 되고 보니 잘 쓸 걸 하는 후회가 일었다면서 내년엔 정말 고심해서 쓴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