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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작센 협회, 애버트 재단 방문과 베를린 장벽 등 방문 사진. 오래 돼서 장소도 기억나지 않는다. 1월 10일 1월 11일 1월 12일 1월 13일
헤센주 기센교육국 관계자를 방문하며 그 주변을 둘러보며 찍은 사진이다. 유대인에 대한 과거의 잘못을 잊지 말자는 상징을 시내 곳곳에 배치해 역사에 그들의 의식을 배울 수 있었다. 이것도 아마 그런 상징물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한다. 오래 된 일이라 잘 기억이 안 난다. 나머지는 교육청 관계자들과 만남 광경이다. 1월 9일 (일정이 없어서 관광을 한 것 같다.)
2019년 1월 14일(월) 독일교육자치 탐방 정리 장소 : 클라리온 호텔 로비 카페 진행 : 임0수 김0연 : 기센청은 주정부 산하의 부서 기관이었다.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를 벤치 마칭은 어렵다. 만약 한다면 행정과 교육 기관이 만남과 협의를 통해 법 제도 등을 고쳐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일 것이다. 작은 것 하나라도 바꿔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조0주 : 기센 교육청은 주정부 산하의 기관이므로 독일에서 교사나 교육청은 순수 교육 업무만 한다. 일반 행정이 그 외의 것을 하고 있다. 김0태 : 벤치 마킹이 어렵기에 우리 것을 수정하면서 가야겠다. 교사가 기댈 기관이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시청 자체 내 변호사가 있었다. 우리도 시청에 그런 것들이 있다면 좋겠다. 김0진 : 학교 시스템이 잘 ..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프리드리히 애버트 재단 설명 : 페터 도나이스키, 언론 담당, 대외 홍보, 방문자 담당 @ 재단 설명 이 재단은 전 세계적으로 방문하기도 한다. 널리 알려진 재단이며, 한국에도 잘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 독일 안에 6(?)개가 있으며, 정치와 관련 있는 재단이다. 그렇지만 정당에 소속되지 않았다. 민주주의까지 포함하여 정치 이념을 교육하거나 그와 관련된 일을 한다. 재단을 운영하는 재정은 연방 정부의 각 부처에서 지원 받는 것이 가장 크다. 그 다음으로 유럽 연합에서 지원하고, 주정부에서 일정 부분 지원한다. 2017년에는 1억 7000만 유로를 지원을 받았다. 재단이 정부에 소속 된 기관의 재정 지원을 받는 이유는 개인이 기부를 하게 될 경우 많이 기부하는 자의 정치적..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일과 삶 작센 협회’ 방문 설명 : 슈테판 그랑드. 그는 작센의 부책임자이며 정치 교육을 맡고 있다. @ 작센 협회 작센 협회는 공익 사업기관이다. 1991년도에 출범하여 1992년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른 주는 1950년대부터 시작하였다. 작센 협회(이후 이 단체) 총 77명이 일하고 있는데 작센주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전체 숫자다. 이 단체는 상위기관인 독일노조와 시민학교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독 지역이 이미 50년대부터 ‘일과 삶’ 단체가 활동하고 있었지만 작센주는 통일 후 91년에 시작하였다. ‘일과 삶’은 작센 주에는 5개 협회가 있고, 드레스덴과 라이프지히 등에 사무실이 있다. 공교육기관은 아니며, 실업자와 청소년, 난민이나 다양한 형..
헤센주 기센 교육청 방문 2019년 1월 8일 화요일 - 소개 나는 하인즈 킵이다. 2년 전 정년퇴임했지만 독일교육과 관련된 기센 교육 홍보를 위해 20년 일 했던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2시간 안에 중점적으로 기센 교육과 관련된 것을 나누겠다. 9개의 질문을 시흥시가 기센 교육청에 한 것을 보았다. 내가 하는 이야기 중에 그 질문의 답변이 들어간 것도 있다. 이야기를 듣는 중간에 질문을 해도 된다. 16개 독일의 주 중에 헤센이 있다. 우리가 숙소로 쓴 호텔이 있는 비스바덴이 헤센의 주도이고, 가장 크지만 프랑크푸르트는 헤센의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이다.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뿐 아니라 유럽 연합의 경제와 금융의 중심이다. 헤센 주엔 600만 명이 살고 있다. 독일은 철저하게 자치가 발달된 나라..
마을교육공동체연구회 독서토론 일시 : 2021.06.14. 18:30∼20:00 방식 : zoom을 이용한 화상회의 참가자 : 박00, 강00, 김00, 김00, 이0, 남00, 류00, 박00, 이00, 이00, 최00, 김00, 오00, 백00 - 머리말에서 언급한 대로, 이 책은 순서대로 읽어야 하는 책이다. 능력주의에 대한 비판적 고찰. 능력주의가 강조된 것에 대한 역사적 흐름을 짚고 있음.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이라는 책이 떠오름. - >이어야 함을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 제시함. 행정의 위치에서 주로 효율성을 추구해 왔었는데, 이제는 공생 교육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됨. 저자와의 만남을 추진할 예정 요즘 ‘미래 교육’이라는 말이 이곳저곳에서 아주 빈번하게 언급되고 있..
http://www.i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64147 2020년 우리 학교로 복직해서 독서모임을 만들었다. 올해 첫 책으로 선택한 '심리학은 아이들 편인가'를 읽고 토론한 내용을 정리해서 김포신문에 투고했더니 나왔다.
가르침 비에스타 정리 박현숙 교육의 수단은 의사소통이다. 꼭 말과 글을 매개로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교육의 행위는 의사소통을 통해 이루어진다. 교육이 의사소통을 통해 작동한다고 해서, 의사소통이 곧 교육이라고 결론 내려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나는 교사가 동료 학습자라거나 학습의 촉진자라는 견해에 반대하며, 교사란 교육의 상황에서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무언가를 들여오는 존재라고 제안한다. 초월의 개념을 필요로 한다. 가르침은 선물을 또는 선물을 주는 행위로 이해될 수 있다. ‘-로부터 배우는 것’과 ‘-에 의해 가르쳐지는 것’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후자는 가르침을 교육에 되돌려주는 것에 도움이 된다. 구성주의와 가르침의 종말 구성주의 교실은 학생 활동에 대한 강조다. 그래서 교수법으로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