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3교시- 1학년 창재. 오늘 장애인 인권에 대한 수업을 하려고 여균동 감독의 대륙횡단을 들고 들어갔는데 컴이 이상해서 작살났다. 그래서 애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지난 시간 못 했던 초록의 공명 마지막까지 보고 정리하고 끝냈다.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자는 이야기로 끝을 맺었다. 다음에 장애인 인권 점검해서 하기로 했다. 휴~

4교시 - 1학년 창재. 마찬가지.휴휴~ 열심히 준비한 학습활동지가 아깝따. 일주일을 묵혀 둬야 하고 예고한대로 수업 하지 못해 애들한테 미안할 따름이다.

6교시 - 13반 수업. 문학작품과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동기 올리버 트위스트 플래쉬 1까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