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금요일

내일은 논다네. 달리기를 할까? 산에 갈까? 싸이클을 탈까?

1교시 - 13반. 남은 플래쉬 보고 문학의 사회적, 문화적 실천 들어가려다 말았다. 산업 혁명과 자본주의, 박정희와 노동 운동, 당시 사회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하다보니 쌀 개방과 밀농사 이야기등등이 막 나와서 해 버렸다. 잘 이해하고 잘 알아들어 좋았다. 다음 시간 마지막 하고 학습 활동한다고 했다.

2교시 - 14반. 플래쉬 보고 문학의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동기 이야기 했다.

3교시 - 12반. 오늘 두 번 들었다. 갔더니 이벤트 없냐고 한다. 당근 있다고 하고 플래쉬 봤다. 그리고 문학의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동기 하다 중간에 나왔다. 다음 5교시엔 영국의 산업 혁명과 자본주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야겠다. 크라잉 넛인가? 걔들이 독립군가 불렀다는데 벅스에서 찾아봐서 들려줘야겠다. 그리고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도 들려줘야겠다.  

5교시 - 12반. 동생 결혼 때문에 바꾼 시간표. 독립군가 크라잉 넛이 부른 거 맞는데 벅스에는 없다. 구할 수도 없다.ㅜ.ㅜ 실천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했다.

6교시 - 11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