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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우석균 옮김, 민음사 본문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우석균 옮김, 민음사

나무와 들풀 2021. 1. 4. 09:50

그러나 시까지 망각의 늪에 빠진 건 아니었다.

메타포. 우연의 이미지는 없어.

마리오는 손을 가슴에 댔다. 혀까지 치고 올라와 이빨 사이로 폭발하려는 환장할 심장 박동을 조절하고 싶었던 것이다.

 

영화 '일 포스티노'의 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