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화요일 수업

 1교시 - 13반. 4단원 (1) 지사의 길, 시인의 길 3번 다 못 했다. 식민지 시대 이육사의 삶과 다른 시인들의 삶을 이야기 했다. 서정주와 청록파 얘기를 했더니 이육사의 전기문을 왜 지사의 길이 더 앞에 오게 썼는지 이해하는 것 같았다.

2교시 - 11반. 앞반과 같음.

4교시 - 14반. (1) 지사의 길, 시인의 길 3번까지 함.

5교시 - 12반. 컴이 다운 되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못 들었다. 얘들은 꼭 노래를 들어야 된다고 막 나를 졸라댄다. 그래서 내일 들려준다고 했다. 졸기에 계단 박수 3번까지 쳤다. 10번까지 딱딱 맞추면 아이스크림 쏜다고 했는데 못 할 것이다. 흐흐.... 애들은 연습해서 꼭 한다고 비장한 각오를 다진다. 이육사와 청록파, 노천명, 서정주 등등의 이야기를 하며 이육사가 왜 대단한지 이야기 하였다. 3번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