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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3월 4일 본문
개학을 수요일 했는데 아직도 금요일이다. 역시 개학한 주는 엄청 느리게 간다. 3학년 11반부터 14반까지다.
3학년 11- 오늘 오후
12- 오늘 오후
13- 어제에 이어 2시간째
시의 표현 방법 설명하고, 내가 찾는 아이 노래 듣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써 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들어갔다. 전체적인 시의 느낌과 시인의 의도를 찾았다. 월요일은 시를 부셔버리는 날이다. 망가지지 않게 부셔야 한다. 느낌을 알도록 시를 쉽게 쓸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도록 부셔야 한다. 좋은 아이들이다.
14-표현법 했다. 국어 공부가 왜 필요한지 얘기했다. 단원 목표 이야기 했다. 단원의 길잡이 들어가야 한다. 어머나 어머나 그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와 은유법을 이야기 했다. 한 명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자꾸 졸았다. 작년 교문 지도 할 때 늘 걸리던 애다. 그리고 이 반은 작년에 가르쳤던 애가 한 명도 없다. 나의 수업 방식에 당황할 것이다.
(2005년 3월 4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