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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3월 18일 금 본문
학부모 총회가 있어 40분 수업을 한단다.
1교시 - 13반. 생활국어 하기로 했는데 프린트(후배가 만든 문제) 풀이 하다보니 끝이 났다. 옆반은 음악 시간인 것 같았다. 희망이 나라로가 계속 흘러나왔다.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한 곳.... 이라크에 평화를, 가진 자, 못 가진 자 평등하게, 신체와 사상의 자유가 있는 행복한 나라가 됐으면 좋다고 하자 희망의 나라로를 부르자고 한다. 됐다고 하고 문제 다 풀었다. 크크크....
2교시 - 14반. 둑방길 다 하고 학습 활동하고 책 걷었다. 지난 번 비유법 프린트 풀어줬다. 이거 안 풀어준 반 또 있을 텐데.... 다음 시간 생국할 거라고 했다. 시 문제 프린트도 갖고 오라 했다.
5교시 - 12반. 둑방길 마치고 책 걷었다. 향수 듣다가 끝났다. 고향의 봄 들으려 했는데 가사가 안 떠서 안 들었다. 신경질 나!!
6교시 - 11반. 둑방길이 시조인 걸 알아냈다. 중심 시어의 느낌 생각했다. 시를 읽고 숨겨진 풍경을 머리속에 그렸다. 다음 시간에 심상하고 학습 활동 하면 된다.
(2005년 3월 18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