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나무

<아카이브> 시흥창의체험학교 참여 교사 대상 소통 워크숍 본문

마을교육공동체/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아카이브> 시흥창의체험학교 참여 교사 대상 소통 워크숍

나무와 들풀 2017. 7. 13. 17:38

 2017년 7월 13일. 시흥창의체험학교 참여 교사 대상 소통 워크숍 진행. \

 좋았던 점은 제외하고 제안할 사항을 참여한 교사 대상으로 들었다. 모니터링했던 이정민 샘이 먼저 본인의 생각을 먼저 이야기 하고,

 애들을 데리고 참여했던 샘들의 건의 사항을 들었다.

 

< 건의 사항 >

- 돌발 상황 시 창체 담당자와 체험처 강사 각각에게 연락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창구를 하나로

- 우천 시 대체 프로그램이 확실히 있어야 한다.

- 갯골 생태공원 탐방 프로그램의 경우 강사들의 설명을 줄이고 체험 프로그램을 늘리도록. 아이들에게 주는 여유를 두려워 말라.

- 경기도 미술관의 경우 프로그램이 좋았으나 키트를 강매하는 느낌을 받았으며, 상설 전시회에 대한 프로그램이 없어서 아쉬웠다.

- 부천 로보파크의 경우 체험비를 5천원, 7천원을 받는데 막상 학생들이 받은 책자는 활동지 수준이었다. 수준을 높이던지 체험비를 받지 않던지

- 도시 숲 체험의 경우 아주 좋았다. 다만, 루페와 청진지 등이 인원수에 맞지 않아 학생들이 불편했다.

- 클라이밍은 장비를 더 준비해야 한다.

- 차량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아 많이 기다렸다.

- 시흥시 우리 고장 문화 탐방의 경우는 초등학교 3학년 수준에 맞지 않는 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하였다. 수준에 맞는 안내가 필요하다.

 

샘들이 전부 오셔서 활동에 대해 피드백해 주셨다. 교육 활동에 필요한 출장이라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을 실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