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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본문

영화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나무와 들풀 2019. 9. 15. 17:09


감독 : 캔 스콧

2019년 개봉


처음 주인공의 독백이 이 영화에서 가장 쓸만하다,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 사회는 누구도 평등하지 않으며 인종, 태어난 부부, 지역은 날 때부터 차별받으며 산다.

프랑스 영화이며, 주인공이 인도의 하층민으로 태어나 마술처럼 미국 중산층 여자와 결혼한다는 이야기다.

난민 이야기도 나오고, 아주 공감이 간다.

소년원으로 가게 될 아이들에게 학교에 가라고 권유하지만, 학교가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사회는 이미 지났다.


처음 나레이션 장면과 마지막 학교 갈 것을 권유하는 장면은 언젠가 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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