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수업 21, 22차 중학교 2학년 국어 시의 관점 활동지와 교재

여기 올리는 원격 수업의 차수와 활동지의 차수가 다르다. 모르겠다. 아마도 등교와 원격을 번갈아 하며 생긴 어떤 차이?

 

이번 활동은 시에서 관점이 작품에 미치는 영향이다.

관점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위해 학교 도서실에 있는 어린 왕자를 빌려와서 그것을 준비 학습으로 쓰기로 했다.

그냥 쓰려니 영 아니어서 각색을 했고, 작년에는 교과서 있는 손동연의 '낙타'를 그대로 사용했는데 올해는 이상호의 '꽃의 보복'으로 했다. 결론적으로 '꽃의 보복'이 훨씬 나았다. 그리고 정희성의 '민지의 꽃'으로 시에서 화자가 작품에 주는 영향을 학습하는 것으로 활동을 기획했다. '민지의 꽃'은 아무리 쌍방향이어도 원격 수업이므로 작년에 제작했던 영상을 편집해서 시 낭송 부분만 교재로 구클에 올렸다. 시는 나의 딸램이 낭송하고 제작한 것이다. 이 낭송 부분을 보고 듣는 동안이라도 좀 힐링이 되란 의도였다.

 

활동지

원격 17, 18차 문학의 관점 2-1. 1. 문학의 눈 (1) 시의 목소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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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민지의 꽃' 시 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