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키르키스스탄
- 발췌
- 시흥마을교육자치회
- 주체적 감상
- 활동지
- 혁신교육지구
- 교육수필
- 시흥혁신교육지구
- 아닐라오
- 고등학교 1학년 국어
- 인사말
-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 교육자치
- 중학교 2학년 국어 단편영화 제작
- 마을교육공동체
- 고등학교 자율교육과정
- 마을교육과정
- 한나 아렌트
- 지방교육자치
- 1인 제작 영화
-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 토론하기
- 그림책 만들기
- 마을교육자치회
- 마을교사 수업
- 서평
- 중학생 작품
- 혁신학교
-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
- 교육지원센터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학교 일기 17. 3월 1일 새해를 맞아 (1)
나무
학교 일기 17. 3월 1일, 새해를 맞아
3월 1일. 새 학기 시작이다. 달력의 연도가 바뀌고 설날이 지나도 학교 시계는 3월 1일이 시작이다. 그래서 학교 오래 다니다 보면 숫자가 바뀌는 새해는 남의 생각이고, 3월 1일 지나야 새해가 내 생각 안으로 들어온다. 지난 2월 새 학기 맞이 연수에선 작년 9월에 새롭게 발령받아서 온 교장 샘이 느닷없이 학교 비전을 새롭게 고쳐보았다면서 파워포인트를 띄워 몇 가지를 고친 것을 보여주었다. 참, 어이없는 일이다. 학교 비전을 교장 혼자 실현할 수 있는 게 아닌데 굳이 혼자 끙끙대면서 고쳤다니 말이다. 다 같이 고민하고 토론하고 논쟁을 벌이며 만든 비전도 교사가 다음 해 나가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서 흐려지고, 언제 그랬냐 싶게 원래 느슨하고 별 생각 없는 문화로 돌아가는데, 교장 혼자 만든 비전을 ..
원고
2024. 3. 3.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