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주체적 감상
-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 혁신교육지구
- 1인 제작 영화
- 활동지
-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
- 인사말
- 고등학교 자율교육과정
- 시흥마을교육자치회
-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 그림책 만들기
- 아닐라오
- 발췌
- 중학생 작품
- 시흥혁신교육지구
- 교육지원센터
- 마을교사 수업
- 지방교육자치
- 중학교 2학년 국어 단편영화 제작
- 마을교육공동체
- 한나 아렌트
- 토론하기
- 서평
- 혁신학교
- 마을교육자치회
- 마을교육과정
- 교육수필
- 교육자치
- 키르키스스탄
- 고등학교 1학년 국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학교의 가치 (1)
나무
재난 시대, 학교의 가치, 엄기호 씀(오늘의 교육 2021 1.2월 중)
재난 시대, 학교의 가치 엄기호 씀, 박현숙 발췌 지역의 중심이었던 학교 학교는 마을의 중심이었다. 특히 학교는 ‘계몽’의 중심지였다. ‘학교에서 좋은 거 잘 배웠네’(국가의 완장질이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함.) 이 모델은 지금도 제 3세계 국가에서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다. 우리는 학교에 무엇을 기대하는가 단적으로 우리는 학교에 아무런 역할을 기대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말에 동의학 공감하는 시대에 이 팬데믹을 헤쳐 나가는 데 학교와 학생들의 기여에 대해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재난 시대, 진지로서의 학교 ‘공’교육의 위기 담론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공’은 흔히 사적이지(private)않은 공공적인(public)것을 가리킬 때 사용하지만 다른 한 가지 더..
책
2021. 3. 2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