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인사말
- 마을교육자치회
- 그림책 만들기
- 주체적 감상
- 고등학교 1학년 국어
- 고등학교 자율교육과정
- 서평
- 지방교육자치
- 알바생 자르기(장강명)
-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
- 마을교육과정
- 키르키스스탄
- 중학생 작품
- 시흥마을교육자치회
- 교사연수
- 혁신학교
- 중학교 2학년 국어 단편영화 제작
- 토론하기
- 마을교육공동체
- 교육지원센터
- 교육 수필
-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 교육수필
- 활동지
-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 마을교사 수업
- 교육자치
- 1인 제작 영화
- 시흥혁신교육지구
- 혁신교육지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한나 아렌트 (1)
나무
한나 아렌트 어두운 시대의 삶, 앤C 캘러 지음, 정찬형 옮김, 역사비평사, 2021
한나 아렌트 어두운 시대의 삶, 앤C 캘러 지음, 정찬형 옮김, 역사비평사, 2021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1961~1963 아이히만은 “나는 단지 기계의 작은 톱니바퀴에 지나지 않았다.”라는 유명한 말(이후 사람들에 의해 전체주의적 환경에서 인간이 도덕적으로 깨어 있을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문을 던진 것으로 평가된 말)을 남겼다. 그녀가 보기에 아이히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생각이 없었다.”(즉, 어떤 문제나 사건을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못했다.)라는 것이다. 아렌트가 보기에 그의 삶은 깊이가 없었다. “오로지 열심히 자신의 입신양명을 추구하는 것 말고는 아이히만에게 삶의 다른 동기는 일절 없었다.” “악은 표면적 현상이다.” 이 표현에 담긴 의도는 아이히만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대중사회의..
책
2023. 2. 9.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