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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2/13 (1)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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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소녀도 남태령 대첩의 주인공들도 광장에만 있었지 학교에는 없었다. 단순히 ‘없었다’가 아니고, 지금까지의 학교는 그런 사람들을 키워낼 수 없었다.책 제목이 수수께끼 같은 형식이지만, ‘그것은 민주주의’라고 학교 다녀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학교에 없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할 것이냐의 답을 찾는다. 그래서 부제로 ‘민주주의의 도전’을 달고 있다.광장에는 있지만, 학교에는 없는 민주주의이므로, 책의 내용은 학교에 어떻게 민주주의가 없었는지 경험한 것과 그것을 찾기 위해 애쓴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그것을 학교의 삶으로 만들 것인지로 구성되어 있다.학교에서는 민주주의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경험해야 한다고 듀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우리 학교는 민..
원고
2025. 2. 13.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