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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과정 모니터링> 나도 지니어스 본문
나도 지니어스는 보드 게임이다. 2018년 00중 마을교육과정 수업을 처음 참관했지만, 진로 담당 선생님이 마을교육과정인 '나도 지니어스'를 코티칭하는 것으로 봐선 진로 수업 시간에 마을교육과정을 선택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빅 마이 월드'라는 보드 게임을 하는 시간이었는데 마을 선생님의 설명으론 오늘 1차시는 '우리 나라(남한만)' 지도를 활용하는 보드 게임이고, 다음 2차시는 시흥 지도를 활용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시흥 지도와 지역의 내용은 '나도 지니어스' 마을교육과정 선생님들이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 지명과 그 지역의 특징이 적힌 카드를 읽으면,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그 지역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자기의 포스트를 놓는다. 정답을 확인 후 가장 근접한 사람이 5점, 그 이후로 한 칸 멀어질수록 1점씩 깎이는 게임이다.
사회 수업과 잘 연결하면 교과 지식이 게임을 통해 학생들에게 재미있으면서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 00중 마을교육과정 수업 중 일부도 진로 시간에 이루어졌는데 올해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작년에는 직업의 종류에 대한 보드게임이었는데 올해는 우리나라의 지역과 시흥 지역의 이해에 대한 게임이다.
이런 지점이 혁신교육지구 사업 진행자 입장에서 고민이 된다. 진로 시간엔 진로에 대한 교육을 해야하는데, 사회와 지역의 이해에 대해 하고 있다. 그렇지만 학생들은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열심히 재미있게 하고 있다. 어떻게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지 좀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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