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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시흥포럼 '지방교육자치, 미래교육을 위한 실천과제' 보도자료 본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19년 7월 8일(월)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한국형 지방교육자치를 위한 4번째 시흥혁신교육포럼으로 ‘지방교육자치, 미래교육을 위한 실천과제’를 주제로 쟁점 토론회를 열었다.
미래사회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점점 커지는 시대 분위기에서 시흥시는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시민이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는 ‘미래교육 1번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2018년 10월부터 민관학이 머리를 맞대고 ‘민관학공동기획단’을 조직하고 해법을 찾아왔다.
‘민관학공동기획단’은 시흥시가 2011년부터 추진한 혁신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실행 경험을 심화하고, 평생교육과 학교교육의 이원적인 교육지원 체계를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의 책임과 권한 정립을 통해 체계적인 지역학습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도록 지역의 교육 자원을 한 곳으로 모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은 그 동안 시민을 교육 소비자로 규정하고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던 관 주도형 플랫폼에서 시민이 교육의 주체로 ‘스스로 교육 내용을 만들고, 실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실제로 지역학습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교육 주도권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는 것이 핵심이다.
이로써 지자체나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일방적으로 만든 교육 프로그램을 학교나 지역에 획일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시흥시는 지역이나 학교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사용하는 것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이를 통해 시흥시의 학교나 지역은 그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전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자신들만의 교육을 만들고 활용할 수 있게 되며, 가장 미세한 것조차도 지원이 가능한 체제로 전환된다. 이를 더욱 단단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2018년 10월부터 3개의 ‘마을교육자치회’가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에 6개의로 확대되어 진행되고 있다. 이로써 시흥시는 ‘혁신교육의 메카’에서 ‘미래교육의 메카’로 교육의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되었다.
오늘 4차 포럼에서는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이 참석하여 미래 교육에 대한 시흥시의 활동이 우리나라 교육 역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으며, 다른 지자체의 교육지원 활동에 모델이 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하였다.
‘한국형 지방교육자치를 위한 시흥 포럼’은 2019년 8월 8일 대한민국교육자치 포럼에서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센터 모델’의 완성형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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