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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액트 오브 킬링> 본문
제목 : 액트 오브 킬링
감독 : 조슈아 오펜하이머, 크리스틴 신
인도네시아의 권력 재편기 공산주의자를 토벌한다는 명목으로 집권을 막는 민주 세력과 중국인들을 무차별 학살한 이야기
이 중심에서 권력을 잡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 안와르 콩고와 그의 일당들에게 자신들의 업적을 영화화 하라는 제안을 받은 후 그들이 자신들이 한 일을 영화로 만든 이야기. 다큐멘터리이나 일반적으로 다큐멘터리가 가진 문법과 다른 방식이다. 객관적 타인의 입장이 아닌 주관의 대상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드는 방식을 사용함. 이게 놀라움이다.
전두환에게 네가 한 일을 영화로 만들라는 제안을 했다는 것이고, 노태우 이런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게 했다는 것임. 이렇게 해 보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으며, 학교 폭력을 하는 그들에게도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악은 평범하지만 성찰의 기회가 주어지면 평범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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