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마을교사 - 시흥전래동화 수업 초등 3학년>

 시흥전래동화 쌀이 나오는 화수분 바가지 수업 총 2차시 수업이다. 1차시는 쌀이 나오는 화수분 바가지 이야기를 듣고, 기승전결로 나누어진 요약본을 받는다. 모둠원들이 받은 요약본에서 각자 한 장면씩을 골라서 그림을 그린다. 그린 그림은 마을 선생님이 가져가셔서 다음 시간에 그림책으로 만들어다 주신다. 2차시는 화수분 바가지를 찰흙으로 만든다.

3학년 국어에 요약하며 읽기와 듣기가 있다. 요약하며 듣기 단원 수업으로 활용하면 좋다. 3학년 미술에 찰흙으로 환조 부조 만들기도 있으므로 융합수업으로 하면 좋다.

(컨설팅) 화수분 바가지만 만들지 말고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것 중 만들고 싶은 것을 환조나 부조로 만들기로 하면 더 좋을 듯 하고, 기승전결로 나눈 이야기는 주되, 모둠에서 이야기 전체에서 인상적인 장면 하나씩 정해서 그림을 그린 후 반 전체 것을 모아 하나의 그림책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을 선생님의 그림책 예시>

        

 

                                                       <기승전결 색이 다르게 나눈 이야기 요약본>

 

 

                    <이야기 들려주시는 장면>

   

              <경청하는 아이들>

 

<그림 그릴 장면 정하는 모습>

 

<그림 그리는 이쁜이들>

 

<찰흙으로 화수분 바가지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