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중학교 2학년 국어 단편영화 제작
- 토론하기
- 시흥혁신교육지구
- 교육지원센터
-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 다이빙
-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 활동지
- 마을교육공동체
- 서평
- 고등학교 1학년 국어
- 지방교육자치
- 출제 문항
- 혁신학교
- 아닐라오
-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
- 1인 제작 영화
- 한나 아렌트
- 마을교육자치회
- 키르키스스탄
- 그림책 만들기
- 인사말
- 혁신교육지구
- 주체적 감상
- 고등학교 자율교육과정
- 마을교육과정
- 발췌
- 교육자치
- 말라파스쿠아
- 중학생 작품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319)
나무
‘기득권 정치’가 아닌 ‘진짜 민주주의’를 1. 우리는 할 수 있다. 스페인에서 배운다 윤리강령(포데모스, 아오라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엔 코뮤의 윤리강령의 공통점 ① 대표체계의 민주화와 책임성. 정치인은 대의민주주의 선거과정을 통해 당선되었지만 정책결정과정을 직접민주주의로 만들 책임을 지고 있다 진짜 민주주의는 ‘모두를 위한’ 명목상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배제된 소수를 위한 실질적인 민주주의이다. ② 부패 방지장치. ③ 급진적인 공간. 윤리는 타자를 전제하고 관계를 통해 형성된다. 바르셀로나 시장이 소속되었던 단체인 ‘빠’는 대표나 상근 활동가, 사무실이 없다. 대표가 없기에 한 사람이 특정한 역할을 계속 맡으면서 생길 수 있는 권력도 없다. 사회학자 마거릿 콘은 공간이 사람들의 관계를 구성하는 틀이라고..
챕터1 새로운 현실주의 :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도전 프라시보와 노시보 우리가 믿는 것이 우리를 만든다. 우리는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고 우리가 예측하는 일은 일어나게 된다. 인간에 대한 우리의 비관론 노시보이다. 1990년대 결제학 교수인 로버트 프랭크는 인간은 결국 이기적이라고 보는 시각이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했다. 결과는? 경제학을 더 오래 공부할수록 점점 더 이기적이 되었다. “우리가 가르치는 것이 우리를 만든다.” 챕터 2 파리대왕 : 진실은 소설과 정반대였다. 파트 1 자연상태의 인간 챕터 3 호모 퍼피 : 가장 우호적인 존재의 탄생 생명 진화의 요소는 간단하다. 동물은 스스로 키울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후손을 낳는다. 환경에 좀 더 잘 적응한 동물은 살아남..
선한 믿음이 밝은 미래를 나는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는가 낙관적으로 보는가? ‘우리가 믿는 것이 우리를 만든다. 우리는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고 우리가 예측하는 일은 일어나게 된다.’(40쪽) 이 말에 따르면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보느냐가 미래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미래에 대한 우울한 예측은 어찌 된 말인가? 글쓴이는 인간을 ‘호모 퍼피’로 정의한다. 우리 종의 진화는 ‘가장 친절하고 우호적인 동물의 생존’(108쪽)이며, 그렇기에 지금까지 살아남아 번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파리대왕’과 같은 소설이나 ‘이스터섬의 수수께끼’, ‘스텐퍼드 교도소의 실험’, ‘스탠리 밀그램과 전기충격 실험’, ‘캐서린 제노비스의 죽음’에서 나온 ‘방관자 효과’는 어찌된 일인가?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