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교육지원센터
-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 마을교육자치회
- 고등학교 1학년 국어
- 발췌
- 중학교 2학년 국어 단편영화 제작
- 서평
-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
- 그림책 만들기
-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 교육자치
- 혁신교육지구
- 혁신학교
- 토론하기
- 활동지
- 시흥혁신교육지구
- 마을교육과정
- 중학생 작품
- 고등학교 자율교육과정
- 시흥마을교육자치회
- 1인 제작 영화
- 키르키스스탄
- 지방교육자치
- 교육수필
- 주체적 감상
- 인사말
- 한나 아렌트
- 마을교육공동체
- 마을교사 수업
- 아닐라오
- Today
- Total
목록영화 (59)
나무
감독 : 오기가미 나오코 일본 드라마, 2012년 개봉 빌려주는 것에는 다 등급이 있다. 등급에 따라 가격을 매기고 그 가격에 동의하면 빌린다. 등급을 매기는 기준은 역시 돈이다. 신자본주의에 대항하는 영화.
교실 안의 야크 감독 : 파우 초이닝 도르지 부탄 드라마, 2020년 개봉 배우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미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데 여기 사람들이 비인간적 존재를 대하는 모습을 본다면 정말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다. 환경 오염의 영향에 대해 심각하게 말하는 것보다, 여기 사람들이 자신들이 사는 곳의 변화를 말하는 부분을 본다면 많은 성찰을 하게 될 것이다.
감독 : 마지드 마지디 이란, 2001년 이란 사람들의 착한 심성. 아이들의 말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함.
감독 월터 살레스 아르헨티나, 독일, 영국, 미국 2004 체 게바라의 청년 시절 이야기. 우리나라에 체 게바라는 바라기 어려울 듯하다. 현행 입시 체제와 대학 입학이 직업을 구하기 위한 것이라면 이런 사람 나오기 어렵다.
2016년 개봉, 독일 감독 : 줄리아 폰 하인츠 산티아고는 언젠가 갈 것이다. 인간은 타인과 관계 속에 존재하는 것이며, 타인과 관계가 없을 때 삶이 닳는다.
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01년 미국, 영국 관계 속에 놓일 때 내가 있다. 관계가 사라지자 나도 유령이 되고 만다. 그 남자는 어디에도 관계를 만들지 못했다. 이웃집 소녀와 진정한 관계를 만들고 싶었지만, 소녀는 세상 사람일 뿐이다.
1957년 시드니 루멧 감독 미국 영화 - 해체주의 철학에서 말하는 이분법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 유죄인가 무죄인가를 말하지만, 무죄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유죄가 아님을 다양한 근거를 들어 말한다. 유죄를 해체한다고 해서 무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죄일 가능성이 없기에 유죄가 아닌 다양한 결론을 추정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왜 그렇게 되었는가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그러면서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 교육도 아이들의 다양성을 찾아서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2007년 개봉 '카모메 식당'을 보며, 조직 원리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를 화면으로 보여준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치 않는다. 훌륭한 조직은 소속 된 사람들의 역량을 그 체계 속에서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건 말로 꼭 집어 설명할 수 없지만, 네가 스스로 느끼는 너의 자리가 모두에게 절실하다고 믿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영화는 오롯이 보여준다. 그 감독이 '메가네'의 감독인 줄 몰랐다. 다만, 이런 철학을 가진 영화 감독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발견 못했다는 아쉬움과 부러움이 일었다. 이것도 철학에 대한 이야기니까. 마지막 지나치게 긴 붉은 목도리와 잃어버린 안경 대신 새로 사서 낀 붉은 안경, 코치가 낳은 새끼들은 이 세 사람의..
데이비드 겔브 감독, 20112년 개봉 미슐랭 가이드에서 평점 3을 받은 일본 스시의 장인 '지로'의 스시 인생에 대한 다큐멘터리. '스시' 대신 '수업'을 넣어도 대부분, 어느 부분은 아주 딱! 맞아 떨어지는 다큐멘터리. 매일 해도 끝이 없지만 하루하루 최고를 꿈꾸면 발전한다는 '지로'의 마지막 말은 '수업'에도 딱 맞는 말이나, 지금 누가 최고의 수업을 위해 매일 노력한단 말이냐 하는 한탄이 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