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토론하기
- 중학교 2학년 국어
- 한나 아렌트
- 출제 문항
-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
- 혁신교육지구
- 1인 제작 영화
- 고등학교 자율교육과정
- 중학교 2학년 국어 단편영화 제작
- 인사말
- 마을교육공동체
- 다이빙
- 활동지
- 혁신학교
- 마을교육자치회
-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 마을교육과정
- 키르키스스탄
- 교육자치
- 지방교육자치
- 고등학교 1학년 국어
- 서평
- 발췌
- 말라파스쿠아
- 교육지원센터
- 그림책 만들기
- 주체적 감상
- 시흥혁신교육지구
- 아닐라오
- 중학생 작품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학교일기8(일반계 고등학교 이야기) (1)
나무
학교일기8. “잘못은 바로 잡아야 하는 거 맞지!”
“나 오늘 청소년 재단 이사장 만나러 갈 거야.” “샘, 항의하시지 마세요.” “왜?” “잘못한 건 우리잖아요.” “우리가 잘못한 건 없어. 왜냐하면 조건에 맞지 않으면 예선 탈락시키면 돼. 그런데 본선 진출시킨 다음에 계획서에 있던 상을 주지 않고 하루 종일 있게 한 건 잘못이야. 그걸 말하려고 하는 거야. 그리고 나는 청소년 재단은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는 걸 말하려고 가는 거야. 이래도 가면 안 돼?” “아, 그러시면 가셔야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지난 주 금요일 청소년영화제 본선에서 들었던 의문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주최 측인 청소년 재단에 전화해서 이사장과 통화했다. 그랬더니 ‘본인은 주최는 했지만 총괄한 책임자가 잘 알 것’이라 했..
원고
2024. 1. 26.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