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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교 행사

(학부모 강연) 박미자 선생님 초청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

나무와 들풀 2016. 6. 18. 12:03


2016년 6월 18일 토요일 학부모 대상 강의로 박미자 선생님의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가 진행되었다.

약 50여 분이 오셨고, 아버님들이 군데군데 눈에 띈다. 아버지의 참여는 학교의 공적인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교사들이 토요일에 이런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은 스스로의 책무성이다. 책무성이란 이름이 강압적인 권위와 정책으로 들어올 땐 저항에 부딪히고 실패하지만, 스스로에게 우러날 땐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 교장 샘 오시지도 않았고, 교감 샘은 오셨다가 가셨으나, 교사들이 잘 진행하고 있고, 이 이후에는 학년부장을 중심으로 학부모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안의 자발성과 책무성에 감사하고 감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