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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에 대하여> 알렉시스 드 토크빌, 에코리브르출판사 본문
토크빌의 빈곤에 대하여
알렉시스 드 토크빌 지음, 에코리브르 출판사
1부 오늘날 빈곤의 점진적 진전과 예방책
인간은 욕구를 가지고 태어나며, 스스로 욕구를 만든다. 첫 번째 타고난 욕구는 육체(생존에의 욕구)에 속하고, 두 번째 부류의 욕구는 습관과 교육으로 생긴다.
두 번째 부류(습관과 교육)에서는 특별한 경우에만 가끔씩 일어나던 것이 첫 번째 부류에서는 규칙적으로 발생한다. 문명인은 쾌락의 범주에 맞춰 욕구의 범주를 확장하고 행과 불행의 위험에 자신을 맡긴다.
아주 문명화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부족한 수많은 것들이 빈곤을 야기하지만, 야만적인 상태에서 빈곤은 오직 먹을거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다.
2부
중세에는 개인 자선만으로 충분했다. 그때는 종교적 열정이 개인 자선에 막대한 동력이 되었고 그 과업이 어렵지 않았다. 오늘날에는 부담이 크고 강제성은 너무 미약해서 개인 자선만으로는 충분할 수 없지 않은가? 개인 자선은 경시되어서는 안 되는 강력한 대안이지만, 거기에만 의존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복지에 대한 체계적인 생각을 그 시절에 했다는 것이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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