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나무

<2019 혁신교육컨퍼런스 시의회 의장 인사말> 본문

각종 인사말

<2019 혁신교육컨퍼런스 시의회 의장 인사말>

나무와 들풀 2020. 1. 28. 16:51

교육으로 춤을

00시 의장 000

00에서 혁신교육이 시작된 지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는 00시의 학부모로서 혁신교육의 혜택을 직접 받고 있다가 00시가 혁신교육지구가 되면서 00시의 많은 학교들이 함께 그것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즐거워하고, 교실에서 재미있게 배우면서도 훌쩍 성장하는 것을 보며 혁신교육이 아이들을 춤추게 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00 전체가 혁신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00시의 교육 주체와 마을, 지자체 교육청, 시의회가 함께 모여 00 전체가 교육으로 춤추는 판을 만들었습니다.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이라는 다소 긴 이름을 지닌 작업이었는데, 현재 운영하고 있는 행복교육지원센터를 확장한 역할을 담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00에서 교육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시스템이기에 의회도 관심을 갖고 참여했습니다. 지금은 이를 실행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애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컨퍼런스의 슬로건처럼 혁신과 자치, 미래 교육을 열기 위한 새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혁신교육의 메카라고 일컬어지는 00에서 미래 교육을 실행하기 위한 판이 만들어지고 실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니 이제 00은 교육은 평생 걱정이 없는 도시가 될 것이란 희망과 기대감이 듭니다.

20191122일과 23‘00혁신교육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두 번의 컨퍼런스가 안내와 홍보에 치중했다면, 올해는 지금까지 00 혁신교육의 성과를 나누고 반성하며 확장하기 위한 논의가 중심인 자리라고 들었습니다. 올해야 말로 컨퍼런스다운 컨퍼런스가 운영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또한 00 교육의 성장이라 느껴집니다.

00교육의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미래 교육을 희망의 눈으로 바라보며 즐기며 한 판 춤을 추고 싶습니다.

00 혁신교육 컨퍼런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911

교육으로 춤을.hwp

교육으로 춤을.hwp
0.0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