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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만조가 새벽 4시 30분이라 3시 50분에 일어나 구봉도로 가서 수영을 했다. 새벽 5시에야 어슴프레하게 밝아 와서 5시 조금 넘어 바다에 들어갔다. 수영하면서 일출을 보는 것, 육지를 보는 것은 멋진 경험이다. 날씨 탓에 수온이 따뜻해서 수영하면서 시원하다는 느낌은 안 들었다. 출발하고부터 등대까지 너울이 좀 심했고, 등대 이후부터 도착지까지는 잔잔한 바다였다.
참 오랫만에 운동을 했다. 송도 솔빛공원 근처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주변 4키로 뛰고, 10바퀴 잔차 타고, 솔빛 공원 근처 한 바퀴 2.5키로 뛰었다. 달리기는 족저근막염으로 1년 이상 못 뛴 결과 1키로 당 7분으로 뛰었고, 잔차는 즈위프트를 탄 결과 예전보다 약간 뒤쳐지는 속도로 탈 수 있었다. 5키로는 내가 끌었고, 35키로는 드레프팅을 했다. 평속 40키로 31.4.
2021년 3월 27일 이화령 라이딩 9시 30분부터 칠성면에서 시작해서 이화령을 넘고 점심을 먹은 후 문경새재를 넘다가 비가 오기 시작해서 그만 뒀다. 아마도 비가 안 왔으면 죽을 뻔 했을 것이다. 그만 둔 이후부터 빡센 언덕이 두 개나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총 53키로 탔다.
수영을 해 봤다. 준비 운동으로 자유형 200미터, 접배평자 100미터 2회 (총 400미터)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50미터 1분 10초로 10회, 100미터 2분 20초로 5회, 25미터 대쉬로 8개 (총 1200미터) 마무리 운동으로 자유형 아주 느리게 200미터 총 1.8키로였다. 너무 오래 쉬어서 물에 뜨지 않을 것 같아 부력 수영복 5부짜리를 입고 했더니 가능했다. 코로나가 끝나야 수영장에도 자주 가지.
전체 라이딩의 결과는 스트라바 앱과 같다. 10시에 삼목항에서 배를 타고 장봉도 들어가서 3시 배를 타고 나왔다. 시작할 때 언덕에서 한 번 자빠링을 했고, 공사로 망가진 길 내리막에서 자빠링을 한 번 했다. 끌바는 두 번 세 번 했다. 언젠가 끌바나 자빠링 없이 잘 탈 수 있겠지.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밖 10바퀴 40키로. 사진으론 끄는 것처럼 찍혔으나 앞 사람 드레프팅 중. 잔차 후 한 바퀴 달림(4키로). 이후 일요일 다리가 조금 아팠음. 뒤의 고수와 자세를 비교할 때 안장 앞코에 앉아서 페달질 해야 함. 팔의 각도가 고수처럼 90도여야 하나 둔각임. 좀 더 앞으로 당겨 앉으려고 노력해야 함.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해서 강화에서 라이딩을 했다. 7시부터 타기 시작해서, 11시에 마쳤으며 총 83키로였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힘들었다. 헥!
아침 인천대공원 정문에서 음악당을 돌아 남문을 거쳐 군부대까지 왕복 12키로를 뛰었다. 그리고 밥을 먹고, 엠티비를 끌고 배곧에서 영흥도를 출발했다. 바람은 엄청 불었고, 방조제까지는 클럽 회원 뒤를 드레프팅해서 바람 부는 거 별로 못 느겼다. 대부도 넘어 선재도, 다리 등을 지나..
2020년 3월 8일 일요일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삼목항에서 배타고 신도 선착장에 내렸다. 신도-시도-모도 한 바퀴와 산 두 개를 넘었으며 총 30키로였다. 업 힐은 가슴을 핸들바에 딱 붙이고 한다고 하나 그것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 어쨌든 끌바 하지 않고 올랐다. 구봉산 전망대다.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