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담화의 개념과 특성을 학습하는 동영상이다. 총 3차시로 구성했고 스튜디오 장면으로 담화의 개념과 구성요소, 상황 맥락을 이해한다. 톰과 제리 영상을 보고 담화의 개념과 구성요소를 이해한 것을 적용해 본다. 영화 황산벌의 명장면을 본 후 사회 문화적 맥락에 대해 활동을 한 후 마지막으로 말을 잘 하려면 학습한 담화를 어떻게 실제 언어 생활에서 활용할 것인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활동으로 마무리한다.

19강은 독서 시간이다. 독서 일지를 올리면 된다. 이렇게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면 학력 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질 것이다. 제대로 하는 학생과 안 하거나, 못 하는 학생들 사이의 격차를 어떻게 해소해야 될까?

앞의 온라인 수업 18강 영상을 보고 활동지를 다운 받아 활동한 후 제출한다.

시의 화자를 공부할 때 시의 화자가 개인적인 상황 맥락에서 관점이 다른 경우도 있지만, 사회적 맥락을 이해할 때 화자의 목소리가 달리 해석되는 경우도 있다. 이 영상은 그런 사회적 맥락을 고려했을 때 시의 화자가 작품의 분위기와 주제, 감상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하는 것을 안내한다. 교재로 '내 신발에게'라는 박혜선 시인의 '세월호 이야기' 책에서 발췌한 시를 선택했다. 시를 사회적 맥락을 모르고 읽었을 때의 느낌과 세월호와 관련된 시임을 알았을 때 감상이 같은지를 묻는다. '너를 보내고'란 노래가 윤도현의 노래일 때와 세월호 합창단이 불렀을 때 주제와 분위기, 느낌이 같은지를 물었다.

동영상 16, 17강 활동 안내를 보면서 과제를 해결하는 활동지.

이번 단원의 주제는 '관점과 표현'이다. 소주제는 1학기 (1) 시의 화자, 2학기 (1) 시로 표현하기(창작), 1학기 (2) 소설의 서술자로 구성을 했다. 그 중 소주제 '시의 화자' 활동 안내 동영상이다. 동영상을 보면서 활동지를 출력하여 16강, 17강을 활동한다. '낙타' 손동연의 시는 도입 부분으로 교과서에 제시된 시이고, '민지의 꽃' 정희성의 시는 시의 화자를 학습하기에 좋은 시라고 생각해서 골랐다. 영상의 마지막은 지난 12, 13강 매체의 표현 방법에서 냈던 코로나 관련 문제의 답을 말하는 영상이다.

발표를 할 경우 앞 12, 13강 매체의 표현 방법에서 의도와 효과를 배운 것을 토대로 자신이 발표할 때 사용할 자료를 잘 구성하여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발표할 수 있게 학습할 것이다. 단, 지금은 발표할 수 없으므로, 3, 4강에서 고른 책을 내용 요약하고, 자신이 느낀 감상과 다른 사람에게 그 책을 추천하는 글을 쓰는 것으로 혼자 하는 활동을 구성하였다. 나중에 등교 개학하면 이어서 해야 한다.

11강 동영상과 YTN 사이언스 코로나바이러스를 옮기는 주범은? 을 본 후 활동지를 다운 받아 활동하고 과제 제출한다.

2학년 1학기 4단원 (1) 매체의 표현 방법 성취 기준 : 매체에 드러난 다양한 표현 방법과 의도를 평가하며 읽을 수 있다. 교과서 본문은 케이비에스 '명견만리' 강의이다. 착한 소비, 내 지갑 속의 투표용지라는 글로 나와있다. 본문을 버리고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슈 4」박기혁 외, 과학동아북스 ‘메르스와 코로나바이러스’ 부분에서 발췌한 후 단원과 학습 목적에 맞게 재구성했다. 너무 어려운 부분 버리고, 핵심 부분만 남겼고, 문체가 좋지 않아 고쳤다. 매체가 글로 된 것과 영상으로 된 것으로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므로 1차시는 글 매체를 통해 표현 방법과 의도, 효과를 알아보게 했고, 2차시는 영상 매체에 사용된 표현 방법과 의도, 효과를 알아내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영상은 와이티엔 사이언스 '..

11강은 독서 시간이다. 독서 일지 적는 법을 한쇼로 녹음한 동영상을 온클에 올리고, 독서일지를 작성한 후 온클 과제방에 올리라고 했다. 아이들은 이렇게 올렸다. 책을 많이 읽고 있는 게 보여서 다행이란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