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그림책 만들기
- 활동지
- 마을교육자치회
-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 교육자치
- 1인 제작 영화
- 주체적 감상
- 마을교육공동체
- 발췌
- 고등학교 1학년 국어
- 혁신교육지구
- 교육지원센터
- 교육수필
- 서평
-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
- 시흥마을교육자치회
- 중학생 작품
- 지방교육자치
- 인사말
- 토론하기
- 중학교 2학년 국어 단편영화 제작
- 아닐라오
- 마을교육과정
- 마을교사 수업
-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 한나 아렌트
- 시흥혁신교육지구
- 키르키스스탄
- 고등학교 자율교육과정
- 혁신학교
- Today
- Total
목록학교/2020년 중학교 2학년 국어 (89)
나무
등교 수업에서 독서 시간을 하지 않고 국어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책을 읽고 온라인 클래스 과제 제출방에 독서 일지를 올린다.
시의 운율 활동지다.
교과서에는 운율과 반어가 한데 묶인 시인 김소월의 '먼 후일'이 교재이다. 그러나 중2가 '먼 후일'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반어와 운율을 한 방에 익히는 것도 어렵고 해서 반어, 운율 따로 학습하는 것으로 기획하여 두 번째 운율을 학습하는 동영상이다. 지코의 '아무 노래'와 동요 '구슬비', 권태응 동시 '감자꽃'을 활용하였다. 1차시 분량이다
지난 시간 했던 반어적 표현 35강 활동지와 예시작, 등교수업 6차시에 작성한 포토 에세이 기획한 것을 참고하여 수행평가인 포토 에세이 쓰기를 했다. 반어적인 표현이 포토 에세이에 들어가는 것은 몹시 어려운 과제였으며, 아이들은 심각하게 고민하며 썼다. 중간중간 이해가 어렵거나, 해결이 너무 힘든 경우에는 도와줬다. 집에서 써온 학생들이 두세 명이 있어서 그것은 자신의 순수 창작임을 증명할 수 없으니 활용할 수 없다고 했다. 시간 내에 모두 제출했다. 시간은 주었지만, 몹시 어려운 수행이었다고 나도 생각한다. 사진을 가지고 오지 않은 아이들을 대비해 사진을 많이 준비해두었고, 가져오지 않은 아이들에게 활용하라고 줬는데 1학년 담당 선생님이 작년에 썼던 것이라고 주신 사진들이 아주 가뭄의 단비처럼 쓰였다.
6차시 수업, 5차시에서 반어적 표현을 복습하고, 수행평가로 포토 에세이를 쓰는데 반어적 표현을 활용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고 예고했다. 그리고 2차는 그것을 기획하는 시간을 갖고, 3차시에 수행평가를 보겠다고 알렸다. 등교 2일째 수행평가를 기획하는 시간이었다. 어제 예고를 듣고 사진을 가져온 학생들이 한둘 보였다. 포토 에세이 기획하는 활동지와 포토 에세이 예시작을 주고 활동하도록 했다.
등교수업 5차시. 국어과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잠시 착각해서 시의 화자와 소설의 서술자, 시의 표현을 '관점과 표현'이란 대주제로 했다는 것을 잊고, 서술자를 뺐었다. 그래서 소설의 서술자 학습을 그 이전 온라인 수업으로 3차시로 기획하고, 시의 표현에서 학습해야 할 반어, 역설, 운율 중 반어를 온라인 강의로 1시간 했다. 수행 평가를 봐야해서 1시간 했던 반어를 활용한 창작을 기획했고, 등교 수업에서 온라인 강의에서 했던 1시간 강의를 복습했다. 온라인 강의로 1차시 다루고, 복습 한 시간을 한 후 수행평가를 보는 게 정말 마음에 찔렸으나 운율과 역설을 공부한 후 수행평가를 본다면 너무 시기가 늦어서 그렇게 했다. 복습한 후에 수행평가를 할 포토 에세이 예시작을 보며 수행 평가 준비에 대한 안내를 했..
중학교 2학년 국어 성취기준은 시에서 반어와 운율, 역설을 알고 그것을 사용해서 시를 한 편 쓰는 것이다. 운율, 반어, 역설 따로 공부하고 시를 쓰게 하면 좋은데, 교과서 페이지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운율과 반어 또는 운율과 역설이 한꺼번에 드러난 시를 가지고 공부한다. 그리고 학습 활동에서 시 한 편 더 주고 본문의 시에서 못 다룬 반어 혹은 역설을 공부하게 한다. 그래서 본문의 시는 한 마디로 학생들 감성이나 반어, 혹은 역설을 알기에 부족하다. 그래서 반어, 운율, 역설 따로 학습하도록 기획하였다. 일단 수행 평가를 해야 해서 반어를 공부하고 등교 수업에서 반어를 활용하여 작품 생산하는 수행평가를 볼 예정이다. 애들한테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시험..
교과서에 있는 '동백꽃'을 읽으며 하는 활동과 읽은 후 서술자에 대해 알아가는 활동으로 구성된 활동지이다
소설의 서술자에 대한 활동 안내 영상으로 '동백꽃'을 읽고 활동하는 것이다. 3차시 분량의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