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토론하기
- 중학생 작품
- 마을교사 수업
- 교육지원센터
-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 고등학교 1학년 국어
- 서평
- 마을교육과정
- 중학교 2학년 국어 단편영화 제작
- 마을교육공동체
- 키르키스스탄
- 활동지
- 혁신학교
- 주체적 감상
- 고등학교 자율교육과정
-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 교육수필
- 마을교육자치회
- 지방교육자치
- 시흥혁신교육지구
- 한나 아렌트
- 교육자치
-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
- 발췌
- 시흥마을교육자치회
- 1인 제작 영화
- 인사말
- 아닐라오
- 혁신교육지구
- 그림책 만들기
- Today
- Total
목록여행 (70)
나무
2017년 7월 4일 크라콜로 이날 크라콜로 가는 우리의 이동은 악수 마을로 가서 알튼 아라샨에 가기 위한 여정이었다. 비슈케크 마이호텔에서 일어나서 일제미니버스를 타고 클라콜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바깥의 풍경은 산들과 초원, 우리나라와 크게 다를 바 없으나 긴 초원이 눈에 들어왔..
2017년 7월 3일. 가는 길 키르기즈스탄은 지도 상 이런 곳에 위치한다. 우즈베키스탄,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이런 스탄 시리즈가 언제부터 내 삶 속으로 들어왔던가. 실로 살아가는 것이 놀라움의 연속이다. 그 놀라움이 비행기표라든가 여행용 꽃무늬 원피스를 만나면 현..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부에노스 팔라르모 공원 부에노스 호텔은 란 항공의 연착으로 엉겁결에 갔던 로스엔젤레스 호텔을 제외하곤 최고의 호텔이었다. 티비도 잘 나오고, 넓고, 더운 물도 잘 나오고, 침대도 넓고, 쇼파도 있었다. 아침 조식은 과일도 잘 나와 훌륭했지만 전날 늦게까지 헤..
2013년 1월 24일 오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굉장히 더웠다. 우리는 부에노스에 가자마자 식당으로 이동해서 저녁을 먹었다. 식당은 여행에 지친 우리를 위해 현지 가이드가 ‘대원정’이란 한국 식당을 예약해주었다. 식당 입구에는 한명숙 등을 ..
2013년 1월 24일 목요일 오전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구상했던 음식을 하기로 했다. 안선영이 먼저 일어나 쌀을 씻고 밥을 앉히는 사이에 나와 들풀이가 일어나서 주방으로 갔다. 밥을 하면서 동시에 소고기를 볶고 호박을 썰어 볶은 후 물을 넣고 국을 끓인 후 대파..
2013년 1월 23일 저녁 아르헨티나 엘깔라빠떼의 저녁 빙하에서 내려와 다시 배를 타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었다. 뷔페였는데, 아르헨티나의 전통식인 아사도를 먹으러 간다고 했다. 아사도는 소고기 부위로 갈비 부위를 자른 것이었다. 아르헨티나는 소가 굉장히 싸다. 돈이 없을 때 소..
2013년 1월 23일 오후 아르헨티나 모레노 빙하산을 올라가다 버스에서 내려 모레노 빙하를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내려 모레노 빙하를 보았다. 칠레에서 빙하 조각을 보기 위해 그 먼길을 갔던 우리는 앞에 펼쳐진 거대한 빙하벽을 보고 탄성을 질렀다. 산 골짜기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빙하..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아르헨티나 모레노 빙하를 보러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식을 먹으려다 우장식 선생님이 일찍 일어나셔서 점심을 위해 쌀을 씻어 밥을 하고 그 밥에 조미김을 부수어 뿌린 후 주먹밥을 만드는 놀라운 광경을 보았다. 쌀알이 길쭉하고, 조리를 하면 쌀알이 풀풀 날리는 ..
2013년 1월 22일 화요일 꽃의 나라 아르헨티나로 8시쯤에 버스를 타고 아르헨티나로 넘어갔다. 버스에서 보는 칠레의 풍광은 길가에 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같은 모양의 집들이 드문드문 모여 있는 동네와 긴 벌판.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국경에서 출입국 수속을 하는데 아르헨티나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