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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교과서에서 다룬 시는 '낙화'인데, 동영상 수업이나, 시의 수준이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텍스트로 사용했다.
등교 수업에서 독서 시간을 하지 않고 국어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책을 읽고 온라인 클래스 과제 제출방에 독서 일지를 올린다.
지난 2차시에 만든 5컷 영화를 진짜 영화 한 편으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화반 계획을 변경해서 콘티 짜고, 영화까지 만들어야겠다. 온라인 수업이라 아이들이 2차시도 6명만 제출해서 이럴 거면 5컷 영화를 진짜 영화로 만드는 것이 오히려 다른 활동 여러가지 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활동지 만들고 온라인클래스에 올리려고 하니, 10MB 이상은 올라가지 않아서 점심 시간에 부랴부랴 줌으로 영상 찍었다. 선글래스가 없어서 운동용 고글을 차에서 가지고 왔더니 변색 렌즈가 변장의 의미가 없다. 암튼 정신없이 동영상과 활동지 제작해서 오늘 5-6교시 동아리 활동 오픈했다.
올해 코로나로 신임교사 연수를 학교에서 하라고 해서, 울 학교 기가 샘의 수업에 대한 연수를 했다. 말이 연수라고 하지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오늘 이 샘이 온라인 수업 공개를 한다고, 수업 동영상과 활동지를 보내서, 피드백을 했다. 수업 동영상의 흐름 : 지난 시간 정리하고, 이번 시간 장소에 맞는 옷차림 수업을 했다. 동영상으로 드라마인 것 같은데, 오빠의 결혼식에 참석한 세 여동생의 신부보다 과한 옷차림' 장면을 보여주고, 활동지 1번을 하고, 2번은 참석해야 할 장소에 맞는 옷차림을 묻는 활동으로 사진 다섯 장을 제시했다. 놀이공원에 가는 옷차림 사진과 바른 옷차림, 상가집에 가는 옷차림과 바른 옷차림, 상주의 옷차림 등의 사진이었다. 이후에 다양한 장소에 맞는 옷차림 디자인하는 활..
시의 운율 활동지다.
교과서에는 운율과 반어가 한데 묶인 시인 김소월의 '먼 후일'이 교재이다. 그러나 중2가 '먼 후일'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반어와 운율을 한 방에 익히는 것도 어렵고 해서 반어, 운율 따로 학습하는 것으로 기획하여 두 번째 운율을 학습하는 동영상이다. 지코의 '아무 노래'와 동요 '구슬비', 권태응 동시 '감자꽃'을 활용하였다. 1차시 분량이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어서 다른 사람의 수업 컨설팅 요청이 없다. 그런데 요행히도 온라인 수업을 보고 하는 수업 공개와 연구회를 진행하고 있어서 그것을 보고 생각할 수 있어서 수업을 본 후 생각을 정리한다. - 수업의 흐름(온라인 수업) 전류를 설명하고, 전류가 흐르는 것을 물레방아를 돌리는 물로 설명한 후, 전류계와 전압계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전류계와 전압계 사용 실험을 한 후, 전류계가 전압계가 연결된 그림 중 틀린 곳을 고르라는 평가 문제를 냈다. 동영상으로 전류와 전기 등에 대한 수업을 하고 단체 톡방에서 학생들이 올린 과제 해결 결과를 피드백하는 과정이 있었다. 과학 수업 동영상은 유투브에 가면 볼 수 있다. 성취기준은 9과 09-02 전지의 전압이 전자를 지속적ㅇ로 이동하게 하..
2020년 6월 24일 수요일 수업 연구회 학습 모임 주제 : 『경기혁신교육 3.0 개념 정립 연구』를 읽고, 경기도교육청 정책에 대한 생각 나누기 임00 : 근무한 지가 8년 차이다. 우리 학교 분위기는 혁신학교 2.0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구성원 변화가 있고, 리더 그룹이 별로 없다는 데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런 상태로 미해 학교라든지 하는 혁신 학교에서 더 나아간 모델 학교를 만드는 것은 아직 부족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우리 학교 교사들의 역량은 크다. 그런데 그 역량을 모아 어떻게 학교 혁신으로 향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꼬를 트는 사람들이 없었다. 의욕이 있고, 능력이 있는데 한데 모을 수가 없었다는 안타까움이 있다. 현재 지역과 연계하는 것도 어렵다. 학부모 학생과 연계도 어려운데, 어떻..
온라인 32, 33, 34강에서 다룬 소설의 서술자를 복습했다. 온라인 영상에서 다룬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서술자에 대한 이야기와 교과서 '동백꽃'의 서술자의 특징과 작가가 그렇게 한 의도를 찾는 활동을 했다. 온라인 강의를 잘 안 듣는 학생들이 있어서 고민이었는데, 지필 고사 범위가 온라인 강의와 활동지여서 안 들었던 학생들은 몰아보고, 몰아 활동하게 생겼다. 시험이 필요하지 않다고 평소에 생각했는데, 코로나 상황에서 시험 때문에 학생들이 학습을 하게 됐다. 참, 코로나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지난 시간 했던 반어적 표현 35강 활동지와 예시작, 등교수업 6차시에 작성한 포토 에세이 기획한 것을 참고하여 수행평가인 포토 에세이 쓰기를 했다. 반어적인 표현이 포토 에세이에 들어가는 것은 몹시 어려운 과제였으며, 아이들은 심각하게 고민하며 썼다. 중간중간 이해가 어렵거나, 해결이 너무 힘든 경우에는 도와줬다. 집에서 써온 학생들이 두세 명이 있어서 그것은 자신의 순수 창작임을 증명할 수 없으니 활용할 수 없다고 했다. 시간 내에 모두 제출했다. 시간은 주었지만, 몹시 어려운 수행이었다고 나도 생각한다. 사진을 가지고 오지 않은 아이들을 대비해 사진을 많이 준비해두었고, 가져오지 않은 아이들에게 활용하라고 줬는데 1학년 담당 선생님이 작년에 썼던 것이라고 주신 사진들이 아주 가뭄의 단비처럼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