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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학습 모임 : 고교학점제 (경기도 교육청 김삼향 장학사)

나무와 들풀 2020. 12. 15. 08:12

고교학점제 : 고등학교 교육과정이다. 2025년까지 필요한 제도를 완성하겠다는 것이 교육부의 입장이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교육과정으로 만들어가는 것

고등학교 1학년 동안 진로 학업 설계 작업이 되어야 한다. 학습 계획에 따라 수강 신청이 된다. 수업이 잘 되어야 한다. 수업 후 평가 실시, 이수/미이수를 결정할 때 탈락이 아닌 다양한 지원과정을 통해 학점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연구 학교와 선도학교 : 학생 선택 교육과정, 진로와 교육과정 내실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교원 역량 강화, 시설구축

주문형 강좌, 교과중점 학교, 교육과정 클러스터, 온라인 교육과정, 교육과정 마을캠퍼스지구 : 돈 준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님.

교과수업전담교사제로 지원을 하고 있다.

진로·학업 설계 지도 : 자유학년제와 연계해서 해야 함. 캠프, 상담, 검사 등

자유학기제와 연결지점을 찾아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강신청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개인별 시간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학생 평가 내실화 : 고교학점제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 2028년부터

이수 기준은 학교가 정해서 하는데, 성취수준 하보다 약간 낮은 것을 최소학업 성취수준으로 정하고 학교가 정해서 한다. 성취율과 함께 출석률도 엄격하게 관리한다.

성취기준 도달 공지 어려운 학생 지원 평가 후 희망에 따른 지도 다시 평가 최소성취기준 미도달 다시 있을 경우 다른 과목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게 방향이 아닐까

학교가 할 수 없는 영역의 경우는 교육과정 마을캠퍼스 지구 운영을 한다. 부천 사례 모델한 것임. 각 고등학교가 과목특성화 학교가 되어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힘.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필수 과제 : 교육협력센터 운영(교육청, 지자체) 참여학교의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선택 과제 : 통학여건, 강사, 온라인 수업을 위한 인프라, 다교과 지도를 위한 지원, 일간고 직업교육 선취업을 위한 모델, 기초학력 부진 등 학업 부적응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습 치유 센터,

어떻게 할 것인가? 마을교육거버넌스, 마을교육과정, 지원이 필요한 아이 찾아 지원, 학교 안팎 모두에게 참여 기회 제공(10% 정도)

고교학점제에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확장되어야 하는 것이 어떨까?

 

-질문 : 진로학습 치유센터 어디서 주관하고 어떻게 운영하는지? 지자체마다 치유센터가 하나씩 들어가 있다. 교육청 안에 있는 데도 있다. 지원 인력을 네트워킹 그룹으로 만들어서 학교로 지원한다고 하려고 한다. 구상 단계이다. 6월부터 시작.

-최저학력 성취도 못 하는 아이들의 배경이 열약하다. 아이만 치유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부모도 함께 하는 프록램이 필요하다. 입시와 연관이 되면서 제도의 성패을 가른다. 대입의 방향 ? 시흥에서 그렇게 치유센터 그런 방향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입시제도는 계획서 상으로는 절대 평가 맥락이며, 내신과 수능이 연계되어야 한다. 선택과목과 입시과목이 연계되도록 방향. 28학년도 시작 25년까지 단계적으로 조금씩 늘려가는 방향으로

- 시흥은 지역이 넓고, 교통도 불편하다. 이 경우 어떻게 ? 대부분의 지역이 교육과정 연계가 어렵다.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클러스터 이야기가 되고 있다. 특히 시골 지역. 온라인으로 수업이 되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일과 중에 하는 것이므로, 다른 학교 학생 관리도 해야 하고 수업에 대한 수당도 줄 수 없다. 그래서 각 학교마다 일정 부분 개설해서 하도록. 학생들 입장에서는 좋아했다.

- 온라인 학교를 하나 만들어서 운영하면 어떤가? 그 학교는 다양한 교과를 편성해서 할 수 있으니까. : 좋은 방법이다.

- 학교와 학교의 연계 모델이 학습 공유 학습체가 될 수 있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 : 부천에서 잘 하고 있다. 부천에서는 방과후에 클러스터를 다 열어서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에 교차해서 신청한다. 대학까지 연계하면 더 좋을 것 같다.

- 꿈의 대학과 통하는데 궁극적으로 교육과정으로 꿈의 대학이 와야 효율적일 것 같은데 교육청 과가 다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교학점제가 중요한 정책이라면 꿈의 대학과 연계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