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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학교/2023년 고등학교 1학년 국어 (40)
나무

※ 이번 단원은 문학의 갈래와 형상화이다. 소설의 형상화에 대해 학습해 보자. ◎ 소설 학습 전 활동 다음 영상은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을 드론으로 촬영한 것이다. 이 영상을 보고 서술자에 대해 생각해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ZX_tiX7YRiY (1) 여러분이 영상에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야기를 지어내서 서술했다면, 이 소설은 시점은 무엇일까? ① 등장 인물의 마음 속까지 소설에 드러내고 싶을 때 : ② 등장 인물의 행동만 소설에 드러내고 싶을 때 : ③ ①과 ②가 이야기의 서술면에서 차이는 무엇일까? (2)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이 그 배경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소설을 쓴다고 가정하면 이 소설의 시점은 무엇일까? ① 검정 옷을 입은 사람이 ..
※ 이번 단원은 문학의 갈래와 형상화입니다. 먼저 시를 학습하겠습니다. 수선화에게 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1. 시를 소리 내어 낭송해 보자. (3회) 2. 시의 내용을 파악해 보자. 수선화에게 울지마라 누구에게 하는 말인가?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동물도 외로움을 느낄까? 외로움과 인간의 ..
※ 이번 단원은 문학의 갈래와 형상화입니다. 먼저 시를 학습하겠습니다. 첫사랑 고재종 흔들리는 나뭇가지에 꽃 한번 피우려고 눈은 얼마나 많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랴 싸그락 싸그락 두드려 보았겠지 난분분 난분분 춤추었겠지 미끄러지고 미끄러지길 수백 번, 바람 한 자락 불면 휙 날아갈 사랑을 위하여 햇솜 같은 마음을 다 퍼부어 준 다음에야 마침내 피워 낸 저 황홀 보아라 봄이면 가지는 그 한번 덴 자리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를 터뜨린다 1. 시를 소리 내어 낭송해 보자.(3회) 2. 시의 내용을 파악해 보자. 흔들리는 나뭇가지에 꽃 한번 피우려고/눈은 얼마나 많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랴 무슨 꽃을 피운다는 말일까? 눈이 한 도전은 무엇일까? 싸그락 싸그락 두드려 보았겠지/난분분 난분분 춤추었겠지/미끄..
※ 우리말의 피동 표현을 학습해 보자. 주어가 동작이나 행위를 제힘으로 함을 표현하는 것을 능동 표현이라고 하고, 주어가 다른 주체에게 동작이나 행위를 당함을 표현하는 것을 피동 표현이라고 한다. 1. 다음 표에서 주어(0), 목적어(△), 부사어(△), 서술어(◇)를 표시하고, 위의 설명을 보고 문장의 종류를 빈 칸에 쓰시오. 모기가 나를 물었다. 내가 모기에게 물렸다. 2. 능동 표현이 피동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림을 보며 탐구해 보자. 모기가 나를 물었다. → 내가 모기에게 물렸다. 모기가 나를 물었다. (물-+-었-+-다) (주어) (목적어) (서술어) ↘↙ ↓ 내가 모기에게 물렸다. (물-+-리-+-었-+-다) (주어) (부사어) (서술어) ① 대부분의 문장은 능동문/피동문이다. ② 능동문을 ..

※ 우리말의 높임 표현을 학습해 보자. ◎ 높임의 대상 화자가 어떤 대상이나 청자의 높고 낮은 정도를 구별하여 표현하는 것을 높임 표현이라고 한다. 높임 표현은 높임의 대상에 따라 서술의 주체를 높이는 주체 높임법,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 즉 서술의 객체를 높이는 객체 높임법이 있다. 1. 다음 표에서 주어(0), 목적어(△), 부사어(△), 서술어(◇)를 표시하시오. 할아버지가 나를 데리고 학교에 가셨다. 나는 할아버지를 모시고 학교에 갔다. 나는 할아버지께 학교를 사과를 드렸다. 2. 다음 표에서 높인 대상에 0표 하시오. 주어 목적어/부사어 할아버지가 나를 데리고 학교에 가셨다. 나는 할아버지를 모시고 학교에 갔다. 나는 할아버지께 학교를 사과를 드렸다. 3. 다음 표에서 높임법의 명칭을..

※ 우리말의 시제 표현을 학습해 보자. ◎ 시제와 동작 1. 위의 그림을 본 후, 교과서 219쪽 시제의 설명을 읽어보자. 시제에 대해 내가 이해한 바를 정리해 보자. 발화시(사건시) : 과거 시제 : 현재 시제 : 미래 시제 : 2. 교과서 219쪽 ①번부터 221쪽 ②번까지 풀어보자.
※ 우리말의 음운 변동을 학습해 보자. ◎ 음운의 변동 1. 교과서 202쪽 만화를 보고, 된소리되기를 탐구해 보자. - 교과서 202쪽 표를 채워보자 - 교과서 202쪽 된소리되기를 설명한 부분을 읽고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 - 교과서 203쪽 ①에서 된소리되기가 일어나는 단어를 찾아 형광펜으로 표시해 보자. - 교과서 203쪽 ②에서 글쓴이가 지적하는 된소리의 문제는 무엇이며, 내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된소리되기를 찾아보자. 2. 교과서 204쪽 만화를 보고 구개음화를 탐구해 보자. - 203쪽 표를 채워보자. - 만화에서 ‘끝이’의 바른 발음은 무엇일까? - 구개음화를 정리해 보자. - 교과서 205쪽 뉴스 원고에서 구개음화가 일어나는 단어를 찾아 형광펜으로 표시해 보자. - 교과서 418쪽 대본을..
※ 우리말의 음운 변동을 학습해 보자. ◎ 음운의 변동 1. 교과서 199쪽 앞 단락을 읽고 다음을 생각해 보자. - 음운의 변동이란? - 음운의 변동이 일어나는 이유는? - 음운의 변동이 일어나는 현상을 같은 종류로 묶고 예를 들어보면? 음운 변동 개념 예 2. 다음 단어를 발음해 보면서 음운의 변동을 탐구해 보자. 단어 발음 음운의 변동 국민 [궁민] ㄱ+ㅁ → ㅇ+ㅁ 받는다 [ ] + → + 밥물 [ ] + → + 종로 [ ] + → + 섭리 [ ] + → + → + - 위의 단어들이 발음할 때 일어나는 현상을 비음화라 한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지 탐구해 보자. (교과서 200쪽 ‘비음화’ 참조) - 교과서 200쪽 ‘생활 속에서’를 해 보고, 우리 반 친구들의 이름 가운데 비음화가 일어나는 이..
성취기준 10국01-03 논제에 따라 쟁점별로 논증을 구성하여 토론에 참여한다. 10국02-04 읽기 목적을 고려하여 자신의 읽기 방법을 점검하고 조정하며 읽는다. 10국04-02 음운의 변동을 탐구하여 올바르게 발음하고 표기한다. 10국04-03 문법 요소의 특성을 탐구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 10국04-04 한글 맞춤법의 기본 원리와 내용을 이해한다. [1~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유세차(維歲次) 모년(某年) 모월(某月) 모일(某日)에 미망인(未亡人) 모씨(某氏)는 두어 자 글로써 침자(針子)에게 고(告)하노니, 인간 부녀의 손 가운데 종요로운 것이 바늘이로되, 세상 사람이 귀히 아니 여기는 것은 도처에 흔한 바이로다. 이 바늘은 한낱 작은 물건이나 이렇듯이 슬퍼함은 나의 정회(情懷..
고전 수필 조침문을 읽기 목적과 방법을 성취기준으로 한 편 더 추가하여 학습하였다. 읽기 목적과 방법에 해당하므로 글 내용 분석이나 고어 해석보다는 고전 작품을 읽는 목적과 방법을 중심으로 활동을 기획하였다. 조침문(弔針文) 유씨 부인 유세차(維歲次) 모년(某年) 모월(某月) 모일(某日)에 미망인(未亡人) 모씨(某氏)는 두어 자 글로써 침자(針子-바늘)에게 고(告-말)하노니, 인간 부녀의 손 가운데 종요로운(중요한) 것이 바늘이로대, 세상 사람이 귀히 아니 여기는 것은 도처에 흔한 바이로다. 이 바늘은 한낱 작은 물건이나 이렇듯이 슬퍼함은 나의 정회(情懷-마음이)가 남과 다름이라. 오호통재(嗚呼痛哉-아아, 슬프고 원통하구나)라, 아깝고 불쌍하다. 너를 얻어 손 가운데 지닌 지 우금(지금까지) 이십 칠 년..